금연후 신체변화 어떻게 달라질까 ??

금연 후 신체변화

 

학창 시절부터 담배를 펴오신 분들이 꽤나 있으실 겁니다.

항상 호기심이 생겻지만 구매는 하기 힘들었고 막상 어렵게 구해보니

호기심에 한개피씩 피웠고 피우다보니 흡연자가 되어있었죠 ㅠㅠ

저도 비슷한 케이스 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한개피씩 줄여나가면서 금연을 하고있지만요

항상 지금 금연하지않으면 나중에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들 하시는데요 그렇다면 금연을 한다면

우리 몸은 어떻게 변화 할까요?? 오늘은 금연 후 신체변화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몸 기능에 따른 금연 후 신체변화>

1) 여러 혈액 질병 발병률 감소

담배를 피게 될 경우 니코틴과 일산화탄소 등의 물질로 인해서 혈액 질환에 걸릴 확률이 무척 높아집니다.
또한 흡연시에는 혈액이 뭉치고,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며, 혈압이나 심박수 등도 높아져 

각종 성인병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금연을 할 경우 빠르면 1년 안에 이 모든것이 원래의 상태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 등 집안의 가족 중 혈액 질환으로 고생하셨던 분이 있다면 

더더욱 금연을 해야 할 필요성이 높다할 수 있습니다.

 

2) 구강건강 정상화

담배가 직접적으로 닿는 입과 치아! 아마 금연을 하면 구강상태에서 가장 먼저 그 변화를 느낄 수 있을 텐데요.
치주질환의 주요 원인인 담배를 끊게 될 경우엔 치아 손상 위험성을 최대 150% 낮출 수 있으며, 

이가 누래지는 변색 등을 막고 입냄새, 잇몸 질환 등의 증상도 예방할 수 있어요

3) 폐질환 발병률 감소

해가 거듭될수록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무척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흡연이 절대적인 원인으로 작용하면서 페에 여러기능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데요.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흡연자의 경우 만성폐질환이 비흡연자에 비해서 10배나 높다고 해요.
따라서 금연 시에는 이 모든 기능을 원상태로 돌릴 수 있기에 건강적인 부분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겠죠?

<시간에 따른 금연 후 신체변화>

1~2주 : 평소 심하던 가래가 묽어지고, 흡연욕구가 조금씩 줄어듭니다.
1개월 : 눈에 띄게 피부가 좋아지고, 혈액순환 활발 및 체력이 향상됩니다.
3개월 : 남자의 경우엔 정자 수가 증가하고 성기능이 향상됩니다.
9개월 : 피로감, 호흡곤란, 코골이 등의 증상이 완화되고, 감기와 같은 질병에 걸릴 확률이 감소합니다.
1년 : 혈액을 구성하는 요소나 세포 등의 정상으로 돌아오고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흡연 시 때에 비해 반으로 감소됩니다.
5년 : 뇌졸중, 중풍, 자궁경부암 등의 발병률이 떨어지고 평소 말랐던 분이라면 정상체중으로 회복됩니다.
10년 : 흡연 시 때에 비해서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10% 이하로 떨어집니다.
15년 : 하루 기준 담배 한갑을 피웠었다면 사망 위험이 비흡연자와 같은 수치로 감소됩니다.

 

흡연시 발생하는 연기의 성분이 피부 표피에 접촉돼 여러 트러블까지 발생하게 되는데요.
금연을 하게 되면 이런 원인을 막고, 피부 노화 속도까지 정상으로 돌릴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우리 모두 금연해 볼까요?